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토마토 냉면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에 입주하는 전현무가 6년째 혼자 사는 만화가 김풍을 만나 인테리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풍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전현무의 땡깡(?)에 김풍은 토마토 냉면을 만들었다.

토마토 냉면에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어 '토마토 냉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풍의 토마토 냉면은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4분의 1,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 해서 믹서기에 갈아 삶은면에 비벼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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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