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난도 심리전을 펼친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심리전 ′도둑들′이 공개된다.

'무한도전-도둑들' 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난도 심리게임을 진행한다.

각자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심리와 성향을 정확히 꿰뚫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매 게임마다 멤버들과의 결탁과 배신을 반복,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완성했다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석방된다. 그간 ′무한도전′을 통해 다양한 심리전을 경험했던 멤버들은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심리 싸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감옥에서 펼쳐진 심리게임 ′무한도전-도둑들′은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한다.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을 접한 누리꾼은 "무한도전 도둑들, 지금 보는데 재밌다" "무한도전 도둑들, 대박" "무한도전 도둑들, 최고" "무한도전 도둑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