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는 `핫식스 LOL챔피언스(이하 롤챔스 결승)` 서머 2014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날 결승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장내가 술렁거렸다. 바로 조은나래였다. 조은나래는 롤챔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리포터.
그녀는 롤챔스 윈터 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를 떠난 뒤 현재 울산 MBC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더욱이 이날 그녀가 함께 온 사람은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 활동했던 `래퍼드` 복한규였기에 더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조은나래 롤챔스 결승 현장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롤챔스 경기에서 보니까 더 반갑다", "롤챔스 결승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네", "조은나래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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