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생활 인프라 우수 랜드마크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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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분양 현장 포커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생활 인프라 우수 랜드마크 오피스텔](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8995487.1.jpg)
![[분양 현장 포커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생활 인프라 우수 랜드마크 오피스텔](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8999176.1.jpg)
단지 주변은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여의도종로)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단지 인근에 있다. 공항대로와 맞닿아 있어 올림픽대로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결합한 복합쇼핑몰이 단지 서쪽에 입점할 예정이다. 김포 롯데몰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보타닉공원(가칭)과 서남물재생센터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은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동으로 분리해 설계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상가가 1~2층에 입점한다. 단지 주변의 연결녹지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과 보행환경이 조성된다. 내부에는 층별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여성 전용 주차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빨래방 서비스, 자전거 보관소 등이 설치된다.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인 마곡지구는 면적이 366만㎡가 넘는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5배 정도 규모다. LG전자뿐만 아니라 LG주력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이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이달 착공)가 단지에 바로 접해 있다. 대우조선해양코오롱이랜드 등의 기업 입주가 확정돼 배후수요가 약 4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느낄 수 있는 중심에 위치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져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염창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02)6434-0899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