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에 오르는 리비아 교민들
내전이 격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예인선으로 탈출한 교민이 17일 해군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에서 아이와 함께 건강검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문무대왕함에는 교민과 대사관 직원, 영국을 비롯한 우방국 국민 등 104명이 승선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