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제2회 청소년 올림픽 경기대회 개막을 앞둔 난징을 찾아 중국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한 체육관에서 권투훈련을 참관하게 된 시 주석은 “훅 솜씨가 좋다. 스트레이트, 스윙도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나도 젊은 시절에 권투를 배운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권투훈련에서는 공격에 저항하며 반격하는 능력, 체력과 링 위에서의 제어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 "젊은 시절 권투 배웠다"
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제2회 청소년 올림픽 경기대회 개막을 앞둔 난징을 찾아 중국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한 체육관에서 권투훈련을 참관하게 된 시 주석은 “훅 솜씨가 좋다. 스트레이트, 스윙도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나도 젊은 시절에 권투를 배운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권투훈련에서는 공격에 저항하며 반격하는 능력, 체력과 링 위에서의 제어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