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달러화 표시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지난 15일 뉴욕 멜론 은행과 `양키 CD` 발행대리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키 CD는 금리가 은행간 차입금 금리보다 0.1∼0.2%포인트 낮아 외국은행들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발행 약정한도는 10억 달러(약 1조200억 원)이며, 만기 90일물을 시작으로 만기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 싶다` 밀실 화재 둘러싼 의혹들…정말 사고였나? 의문의 시신 ㆍ히든싱어3 이선희 `소주 한잔` 급이 다른 클래스로 소화…임창정 눈물 보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세 그릇`이나 먹게한 맛 비결은?…레시피 공개 ㆍ2016년 300명 이상 기업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