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1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32개였다. 전주보다 2개 늘었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435개였다. 다음으로 부산(86개) 인천(69개) 대구(50개) 광주(39개) 대전(32개) 울산(21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서비스·기타(239개) 유통(138개) 건설(59개) 정보통신(50개) 전기전자(41개) 관광운송(36개) 무역(35개) 기계(34개) 순이었다.

정보통신기기를 판매하는 엔이엑스티(대표 김영균)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건축공사업체 선영종합건설이 자본금 5억3000만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