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광화문 시복미사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이 17.8%로 집계됐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3사가 오전 9시대부터 생중계한 광화문 시복미사의 시청률은 시청률 합은 17.8%, 시청점유율합은 40%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1TV(오전 9시41분~11시50분)가 가장 높아 9.1%를 기록했다. SBS TV(오전 9시6분~10시36분)는 5.3%, MBC TV(오전 9시14분~10시31분)는 3.4%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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