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5형 커브드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커브드 TV. 21대 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해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낟. 풀HD 보다 5배 높은 해상도(5120×2160)와 독자적인 화질 기술로 어떠한 콘텐츠라도 생생한 UHD 화질로 구현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105형 커브드 UHD TV에 적용된 피크 일루미네이터 기술은 밝은 화면에서도 미세한 밝기 차이까지 쉽게 구분되도록 명암비를 강조하는 핵심 기술이다. 밝기를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영상의 어두운 부분까지 세밀하게 보일 수 있도록 처리하는 기술로, 인간의 눈이 인지할 수 있는 한계 수준의 명암비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현실 세계에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삼성 105형 커브드 UHD TV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으로 거실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TV에 내장돼 있는 스피커는 160와트의 출력으로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해 몰입감을 더욱 높여 준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유럽 60형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53.1%(금액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46.4%) 보다 6.7%p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영향력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업계 리더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