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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약세 흐름 지속…기관 7일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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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의 매물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코스피지수의 하락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73포인트(0.37%) 내린 2055.4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4거래일 연속 '사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정체된 가운데 기관의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7일째 순매도로 177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10억원과 326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59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 포스코 네이버 등이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은 약세다.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 기대 및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주가 2~3% 오르고 있다. 반면 AK홀딩스는 자회사 제주항공의 실적부진에 닷새째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79포인트(0.32%) 오른 559.97이다. 개인이 294억원의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과 195억원의 매도 우위다.

    SK그룹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바이오랜드가 13% 급등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00원(0.49%) 내린 1016.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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