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승혜의 과거가 화제다.
김승혜는 지난 2012년 개그우먼 성은채, 정은선과 함께 3인조 걸그룹 '와우'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김승혜는 인터뷰를 통해 "원래는 노래방도 가기 싫어하던 체질인데 음반을 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고 노래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예뻐 예뻐'에서 청순한 미모에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예뻐 김승혜, 과거에도 예뻤네" "예뻐예뻐 김승혜, 걸그룹인지는 몰랐었다" "예뻐예뻐 김승혜, 완전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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