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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 "상반기 중소형 굴삭기 판매, 작년 연간판매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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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은 중소형 굴삭기 주력 기종의 올 상반기 판매량이 4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인 39대를 넘어선 것이다. 혜인은 2014년 판매 목표인 82대도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형 굴삭기 판매호조 요인으로는 시장대응 마케팅 정책변화, 인프라 개선, 고객접점 영업강화 등을 꼽았다.

    혜인 관계자는 "국내 건설 중장비 시장에서 굴삭기 비중은 90% 이상"이라며 "그동안 혜인의 캐터필러는 대형 광산이나 석산에 사용되는 대형 위주의 모델이 주류를 이뤘으나, 이제 시장 수요가 큰 중소형 굴삭기 주력기종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11년부터 국내 중소형 굴삭기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운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영업대상을 법인에서 개인차주로 다변화했고, 건설현장 소장 및 개인차주를 대상으로 건설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시연을 통해 초기 계획 대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1년 5대 판매에 그쳤던 중소형 굴삭기는 2012년과 2013년 각각 12대에서 39대로 늘었다. 올 상반기 40대 판매에 이어 연말까지 82대 판매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혜인은 내년부터 2배 이상의 판매고 달성을 전망하며 2017년 해당 기종 시장점유율 15%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장병학 CAT영업본부장은 "동급 기종 내 높은 가격대가 허들이었다면, 지금은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해 캐터필러와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뛰어난 성능과 연계 정비서비스 등 고객만족도를 높여 국내 중소형 굴삭기 시장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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