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에 18일 하루 동안 173mm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특히 정오부터는 시간당 40mm 정도의 물폭탄이 쏟아지며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울산시 한 도로에는 흙더미와 돌이 무너졌고 중구 유곡중학교 인근에서는 흙담이 무너져 도로가 흙탕물로 변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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