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원컴텍,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업체 인수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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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컴텍이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업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4% 이상 급등했다.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원컴텍은 전날보다 140원(4.84%)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기능 첨단화학소재 전문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유원컴텍은 이날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인 블루비스의 지분 100%를 2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유원컴텍 관계자는 "블루비스 인수는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사물인터넷과 재난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첨단 기술력을 유원컴텍의 기존 사업인 LED 및 사출성형 기술과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기존 제품의 매출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차세대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융합해 국가 재난안전망 및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며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원컴텍은 전날보다 140원(4.84%)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기능 첨단화학소재 전문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유원컴텍은 이날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인 블루비스의 지분 100%를 2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유원컴텍 관계자는 "블루비스 인수는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사물인터넷과 재난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첨단 기술력을 유원컴텍의 기존 사업인 LED 및 사출성형 기술과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기존 제품의 매출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차세대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융합해 국가 재난안전망 및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며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