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가솔린 터보 1.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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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세단인 파사트에 체급을 낮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파사트 1.8 TSI’를 출시한다.
이 차에 탑재된 1.8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결합해 기존 2.5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출력과 최대토크를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합연비는 11.6㎞/L로 2.5 모델보다 13% 개선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1g 감소해 151g/㎞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이 엔진은 미국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4 10대 엔진상’을 받았다.
이 차에 탑재된 1.8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결합해 기존 2.5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출력과 최대토크를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합연비는 11.6㎞/L로 2.5 모델보다 13% 개선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1g 감소해 151g/㎞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이 엔진은 미국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4 10대 엔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