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특별한 선물 - Special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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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sing a present becomes a problem in very rich families where everybody has everything. One small rich boy has been looking very hard for a gift for his grandmother and finally found something interesting in a pet shop, a parrot marked at $10,000! The store owner says, “This parrot speaks nine languages and sings some opera airs.” “I’ll take it,” says the rich boy. He puts the parrot under the Christmas tree with a note ‘Merry Christmas grandmother’. A few days later he asks his grandmother how she liked the gift. “Oh, thank you so much. It was very delicious!”
아주 잘사는 집 사람들은 아쉬울 거라곤 없는 처지여서 그들 사이에서는 선물을 고르는 게 큰일이다. 부잣집 소년은 할머니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느라 많이 궁리한 끝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1만달러나 하는 앵무새를 샀다. 가게 주인은 그 앵무새가 9개국어를 하며 오페라 아리아도 더러 부른다고 했다. “이거 살게요”라고 부자 소년이 말했다.
그는 ‘할머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은 쪽지를 달아 그 앵무새를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놓아뒀다. 며칠 후 그는 할머니에게 선물이 마음에 드셨냐고 물었다. “그래, 아주 고맙다. 거 아주 맛있더라!”
*opera air : 오페라의 아리아
아주 잘사는 집 사람들은 아쉬울 거라곤 없는 처지여서 그들 사이에서는 선물을 고르는 게 큰일이다. 부잣집 소년은 할머니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느라 많이 궁리한 끝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1만달러나 하는 앵무새를 샀다. 가게 주인은 그 앵무새가 9개국어를 하며 오페라 아리아도 더러 부른다고 했다. “이거 살게요”라고 부자 소년이 말했다.
그는 ‘할머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은 쪽지를 달아 그 앵무새를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놓아뒀다. 며칠 후 그는 할머니에게 선물이 마음에 드셨냐고 물었다. “그래, 아주 고맙다. 거 아주 맛있더라!”
*opera air : 오페라의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