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재단 '한·중 22주년 음악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사진)은 21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중국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왕샤오한 베이징중앙음악원 교수(34)를 초청해 ‘한·중 수교 22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한·중 수교 기념 음악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가 1998년부터 매년 한국과 중국의 젊은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박 회장은 한·중우호협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