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출혈·염증 최소화한 임플란트 기술 100개 치과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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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생산업체 디오(대표 김진백·사진)는 지난 6월 개발한 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디오나비(NAVI)’ 제품을 100개 치과에 제공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디오나비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잇몸 절개에 따른 세균감염 우려와 심기의 부정확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시술은 3차원 구강카메라를 이용,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은 뒤 보철을 장착하는 방식이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드릴링으로 작은 구멍을 만들어 시술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에 비해 출혈이 적고 염증 발생도 줄일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디오나비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잇몸 절개에 따른 세균감염 우려와 심기의 부정확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시술은 3차원 구강카메라를 이용,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은 뒤 보철을 장착하는 방식이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드릴링으로 작은 구멍을 만들어 시술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에 비해 출혈이 적고 염증 발생도 줄일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