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정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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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치권이 대통령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각 후보는 이날 TV와 라디오를 통한 대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선 캠페인은 오는 10월2일까지 계속된다.
정.부통령과 27명의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513명 전원, 27개 주의 주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는 10월5일 시행된다.
대선은 10월5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 2위 후보가 10월26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대선을 포함해 각급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2만4000명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각 후보는 이날 TV와 라디오를 통한 대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선 캠페인은 오는 10월2일까지 계속된다.
정.부통령과 27명의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513명 전원, 27개 주의 주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는 10월5일 시행된다.
대선은 10월5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 2위 후보가 10월26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대선을 포함해 각급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2만4000명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