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본아이에프, 아플 때 먹던 죽을 웰빙식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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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일등기업
과거 아플 때 먹는 음식을 대표하던 ‘죽’이 ‘일반식·건강식’으로 변화하며 대중 속으로 들어왔다. 이런 변화에는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사진)의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이 있다. 2002년 대학로에 1호점을 연 본죽은 6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1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죽은 자체 연구소를 두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매년 고객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신메뉴 개발에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본죽은 올해도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찰현미, 찰수수, 찰흑미, 찹쌀, 멥쌀 총 5가지 껍질 있는 곡물과 몸에 좋은 채소로 영양 균형을 맞춘 ‘오곡쇠고기죽’을 선보였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삼복죽’은 전복과 닭을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복죽은 지난 초복에 하루 판매 4000그릇을 돌파하며 죽의 영역을 보양식으로 개척 중이다.
본죽은 올해도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찰현미, 찰수수, 찰흑미, 찹쌀, 멥쌀 총 5가지 껍질 있는 곡물과 몸에 좋은 채소로 영양 균형을 맞춘 ‘오곡쇠고기죽’을 선보였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삼복죽’은 전복과 닭을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복죽은 지난 초복에 하루 판매 4000그릇을 돌파하며 죽의 영역을 보양식으로 개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