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젠한국,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도자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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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일등기업
젠한국은 감각적인 도자기를 생산해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을 위해 1991년 한국 자본과 기술력만으로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세웠다.
젠한국은 미국 레녹스와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와 웨지우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와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 연간 2200만개 도자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45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젠한국은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체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정제된 천연광물로 도자기를 만들어 환경 호르몬이나 기타 중금속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했다. 수분 흡수율이 없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예컨대 내열 뚝배기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많은 오염원과 세제를 흡수해 건강에 좋지 않다. 젠한국은 이런 점에 착안해 오염원과 세제 흡수율이 거의 없고 강도가 뛰어나면서도 내열성이 우수한 무균열 내열 자기를 개발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도자기만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젠한국이 생산한 제품은 최고급 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노벨상 시상식 만찬장, 스웨덴 왕실, 아랍에미리트 해외공관, 유엔 사무총장 관저 등에 납품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통과하고 도자기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마크, 품질 경영 인증(ISO 9001), 환경 경영인증(ISO 14001), KS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김성수 젠한국 회장(사진)은 “150여명의 연구원들이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칸막이 도시락, 도자기 식판, 내열 도자기 냄비처럼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도자기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젠한국은 미국 레녹스와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와 웨지우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와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 연간 2200만개 도자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45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젠한국은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체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정제된 천연광물로 도자기를 만들어 환경 호르몬이나 기타 중금속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했다. 수분 흡수율이 없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예컨대 내열 뚝배기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많은 오염원과 세제를 흡수해 건강에 좋지 않다. 젠한국은 이런 점에 착안해 오염원과 세제 흡수율이 거의 없고 강도가 뛰어나면서도 내열성이 우수한 무균열 내열 자기를 개발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도자기만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젠한국이 생산한 제품은 최고급 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노벨상 시상식 만찬장, 스웨덴 왕실, 아랍에미리트 해외공관, 유엔 사무총장 관저 등에 납품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통과하고 도자기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마크, 품질 경영 인증(ISO 9001), 환경 경영인증(ISO 14001), KS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김성수 젠한국 회장(사진)은 “150여명의 연구원들이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칸막이 도시락, 도자기 식판, 내열 도자기 냄비처럼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도자기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