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시몬스, 144년 전통…'건강한 수면' 기준이 되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일등기업

“기본에 충실하자. 그것이 명품이다.”

시몬스(대표 안정호사진)는 이 같은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 144년간 건강한 수면의 기준을 만들어온 침대 회사다. 시몬스는 고객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OEM방식이 아닌 100% 국내 자체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생산시설과 R&D센터를 갖추어 상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몬스는 포스코가 제작한 최고급 사양의 스프링, 이탈리아 이탈펠트로(Italfeltro)사가 제작한 고밀도 고인정력의 포켓스프링 전용 특수 커버 등 최고급 자재만 사용하고 있다.

시몬스는 144년을 이어온 독자적인 기술을 한국인의 수면습관에 맞춰 보완, 개선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잘 알려진 뛰어난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몬스가 1925년 독자 개발한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은 완벽한 수면과학을 이루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의 결정체다. 이는 타사에서 모방할 수 없는 여섯 가지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프링 하나 하나 개별적인 지지력을 실현해 옆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리지 않으며, 인체곡선과 움직임에 따라 민첩하게 반응해 어느 한 부분 예외 없이 ‘빈틈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각각의 스프링을 특수 부직포로 감싸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소리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프링은 중간경이 더 큰 특수구조로 포켓 속에 70% 높이로 압축해 넣음으로써 탄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줄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몬스는 보다 진화된 기술력으로 시몬스만의 숙면 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특정 부분의 지지력 강화를 위한 더블-포켓스프링과 견고한 지지력의 i-포켓스프링, 세밀하고 부드러운 지지력의 s-포켓스프링 등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스프링 강선을 세 겹으로 꼬아 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어드밴스드(Advanced)-포켓스프링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숙면기술의 진화를 거듭했다.

시몬스는 또 제품 공정과정에서부터 실내공기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량을 낮추고, 자원절약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함으로써 국가공인 친환경마크를 획득했다. 침실에서 번식하는 세균과 유해곤충을 99% 박멸할 수 있는 스위스 Sanitized사에서 개발, 인증한 매트리스와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는 특수 위생원단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