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9월11일 완전체 컴백 “섹시 콘셉트 아닌 트렌디한 색깔”
[박슬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9월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8월20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연, 효민의 활발했던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티아라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이미지로 화보 같은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기존 티아라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요즘 유행코드인 섹시 컨셉이 아니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으로 흥행 한데 이어 이번 타이틀 곡 역시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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