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호우경보 발령 … 시간당 30㎜ 폭우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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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곳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제주도 서부와 남부, 산간지역, 낮 12시1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지역의 호우주의보를 각각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날 기상청은 현재까지 산간에 40∼60㎜, 산간 외 지역에 30∼80㎜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 낮까지 50∼150㎜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지점별 강수량은 낮 12시30분 현재 제주 49.2㎜, 서귀포 64.0㎜, 성산 32.8㎜, 고산 70.4㎜, 모슬포 104.5㎜, 중문 71.0㎜, 한림 69.0㎜ 등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없다"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고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제주도 서부와 남부, 산간지역, 낮 12시1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지역의 호우주의보를 각각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날 기상청은 현재까지 산간에 40∼60㎜, 산간 외 지역에 30∼80㎜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 낮까지 50∼150㎜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지점별 강수량은 낮 12시30분 현재 제주 49.2㎜, 서귀포 64.0㎜, 성산 32.8㎜, 고산 70.4㎜, 모슬포 104.5㎜, 중문 71.0㎜, 한림 69.0㎜ 등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없다"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고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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