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엘르 브라이드는 20일 션 정혜영 부부와 네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찍은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혜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션과 두 아들은 정장을 입고 안에 입은 슈퍼맨 티를 열어보이고 있다.
정혜영은 "10년 전 결혼식이 생각난다. 10년이 지났어도 이 남자를 사랑하는 게 큰 감사고, 축복이고, 행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션 또한 "아이들의 생일날, 아이를 낳느라 고생하는 엄마에게 감사하는 날이라 가르친다"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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