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이벤트, '처녀' 언급하더니…"먹고 또 먹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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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이벤트
오리온이 진행중인 포카칩 별명 짓기 이벤트에 선정선 문구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는 10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카칩 별명짓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포카칩의 별명과 이유를 간단히 입력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포카칩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는 ‘포카칩은 ○○이다’라는 문구와 그 이유를 설명한 글이 번갈아가며 등장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홈페이지에 ‘포카칩은 처녀이다’라는 자극적인 내용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선정선이 지나친 내용이 고스란히 캡처 돼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기입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카칩 이벤트, 도를 넘어섰네", "포카칩 이벤트, 이런거 알아서 걸러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야지", "포카칩 이벤트, 너무 선정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리온이 진행중인 포카칩 별명 짓기 이벤트에 선정선 문구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는 10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카칩 별명짓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포카칩의 별명과 이유를 간단히 입력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포카칩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는 ‘포카칩은 ○○이다’라는 문구와 그 이유를 설명한 글이 번갈아가며 등장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홈페이지에 ‘포카칩은 처녀이다’라는 자극적인 내용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선정선이 지나친 내용이 고스란히 캡처 돼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기입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카칩 이벤트, 도를 넘어섰네", "포카칩 이벤트, 이런거 알아서 걸러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야지", "포카칩 이벤트, 너무 선정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