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변성현기자
사진= 변성현기자
카라 무대

4인체제로 돌아온 걸그룹 카라가 이전과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카라가 20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카라는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잇(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커플곡 ‘쏘 굿(So Good)’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 카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국내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 또한 SBS MTV와 일본 TBS(도쿄방송)를 통해 24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이 뿐만 아니라 SBS는 오는 26일 오전 2시 5분에 특집편성으로 카라의 ‘데이 앤 나잇(DAY&NIGHT)’ 쇼케이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카라는 1년 만에 전격 컴백으로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프로듀서 팀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곡으로 강렬하고 경쾌한 비트의 곡이다. 여기에 높은 난이도의 왁킹댄스를 기반에 둔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무대 여전하다", "카라 무대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카라 무대, 하영지 괜찮았다", "카라무대 다시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