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자사주 매각 검토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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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자사주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약세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400원(3.26%)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채 감축을 위해 자사주를 모두 팔기로 했다"며 "장외에서 기관투자가 등에 일괄 매각하는 블록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본사 터 외에 전국의 여유 부지(16만2783㎡)도 팔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한국전력에 자기주식 및 여유 부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400원(3.26%)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채 감축을 위해 자사주를 모두 팔기로 했다"며 "장외에서 기관투자가 등에 일괄 매각하는 블록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본사 터 외에 전국의 여유 부지(16만2783㎡)도 팔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한국전력에 자기주식 및 여유 부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