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호텔'에 129억 원 투자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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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준수가 제주도에 지은 호텔을 오픈한다.
김준수가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진행한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토스카나호텔은 65개 객실에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준수가 어렸을 때부터 해외 투어를 다녔고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꿔 왔다"며 "특히 제주도의 신비로운 풍경에 반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제주도에 호텔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129억 원을 투자해 이 호텔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김준수가 사장님이구나"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한 번 가봐야겠네"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중국인들한테 인기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