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뉴욕 근황 공개…‘존박과 어떤 사이?’
[연예팀] 가수 출신 외국 변호사 이소은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8월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에는 이소은이 가수 존박의 초대로 멤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존박과 이소은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가수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현재 이소은은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소은은 “회사에서 동료끼리 같이 밥 먹는 문화가 아니라 처음엔 외로웠다”며 뉴욕 생활에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소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정말 반가웠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예전에 노래 정말 좋았는데” “도시의 법칙 이소은, 미국서 변호사라니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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