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가 여행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다.

21일 오후 1시41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날보다 800원(4.27%)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도서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3억원에서 22억원의 적자로 전환하지만, 투어부문 영업이익은 24억원에서 5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