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자문업계의 내부통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자문사 내부통제' 과정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투자자문업·일임업 관련 법규, 모니터링·투자권유·리스크관리 등 부문별 내부통제 실무지식를 배운다.

수강신청은 오는 9월19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10월21~30일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문사 감사, 준법감시 등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