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사망원인, 불치병 때문에 걸을 수도 없어…'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진아 사망 원인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진아가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던 중 세상을 떠난 것.
김진아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불치병으로 인해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으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다고 전해졌다.
김진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등산을 시작한 이후 마음이 치유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진아가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던 중 세상을 떠난 것.
김진아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불치병으로 인해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으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다고 전해졌다.
김진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등산을 시작한 이후 마음이 치유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