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산사태, 사망자 39명 중 한국인이…'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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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산사태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나 일본에서 장기간 거주한 70대 부부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는 19일 밤 주택가 뒷산 여러 곳에서 국지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나 일본에서 장기간 거주한 70대 부부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는 19일 밤 주택가 뒷산 여러 곳에서 국지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