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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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하늘 아이스버킷 챌린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미녀골퍼 김하늘(비씨카드)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KLPGA 투어 MBN 위드 온 오프 여자오픈에 출전한 김하늘은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의 지목으로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얼음물 샤워를 했다.

김하늘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타자로 가수 유이, 미국 프로야구 투수 윤석민,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을 지목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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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재단이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을 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