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 지분 매각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조업체 A사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35% 내외다. A사는 부실자산과 우발성 부채가 없어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A사 최대주주가 개인적인 자금이 필요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소규모 인수자금으로 상장사 경영권을 확보하길 희망한다면 A사가 적절한 인수 대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ssyoo@samil.com/(02)70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