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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株, 경쟁완화로 실적개선 기대…'비중확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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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통신업종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경쟁 완화 분위기 덕분에 통신주 전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경쟁 완화 기조가 영업정지와 단통법 때문에 12월까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성준원 연구원은 "전날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보조금을 지급한 통신3사에 대해 584억 원의 과징금과 1주일씩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통신사들은 일단 보조금 경쟁을 자제하는 분위기라 이런 흐름이 9월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단말기 출시도 9월~10월 사이 몰려있기 때문에 현재는 소비자 교체수요도 많지 않다는 게 성 연구원의 분석.

    3분기 실적은 과징금이 부과됨에도 불구하고 경쟁완화로 안정적인 수준이 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SK텔레콤이 5620억 원, KT 3187억 원, LG유플러스 1577억 원으로 각각 추산했다.

    성 연구원은 "10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덕분에 4분기 실적도 개선될 수 있다"며 "4분기는 단통법 시행 첫 분기이기 때문에 과잉 보조금 경쟁은 거의 없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통법 덕분에 가장 수혜를 보는 곳은 가입자 이탈에 대한 우려가 적은 SK텔레콤"이라며 "KT는 단통법 시행 전까지 수혜가 예상되고 LG유플러스는 단통법 시행 이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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