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엔텍 '상한가'…삼양홀딩스에 흡수합병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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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텍이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다. 삼양홀딩스에 흡수합병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양엔텍은 전날보다 3650원(14.81%) 급등한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3187374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을 창출할 것"이라며 "피합병법인이 영위하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양엔텍은 전날보다 3650원(14.81%) 급등한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3187374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을 창출할 것"이라며 "피합병법인이 영위하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