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염소산나트륨가스 유출…연기 마신 21명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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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공단에서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 17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한 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21명이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공장 근로자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오전 8시 17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한 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21명이 구토와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공장 근로자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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