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호재로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는 가운데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139.2km 중 평택-부여구간을 정부에서 조기추진, 이 구간이 2018년 착공해 2022년 개통된다면 평택은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예상, 다시금 평택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서울을 잇는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를 모계로 KTX 지제역이 동탄 GTX와 연결되면서 서울 수서까지 20분내로 진입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단일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 규모다.





또한 삼성전자가 395만㎡ 규모(수원사업장의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의 조성에 나서 다음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진위2산단은 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LG전자도 지난해 진위 2산업 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또한 오는 2016년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이 확정돼 군인?군무원?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된다.





이는 생산기반시설 핵심축이 있는 곳에 유입인구가 증가되어 부동산 가격상승의 호재요인이 된다. 주택임대차와 매매가 활발히 진행되며 가격면에서 탄력상승이 예측된다. 평택은 2013년 하반기부터 아파트값이 4.09% 오른 것으로 한국감정원이 발표, 당분간 지속적인 오름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아파트 시세는 3.3제곱미터당 755만원선이다.





이러한 요인이 평택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쟁점이 되어 특별한 투자처가 없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 소사벌지구 B-7블록, B-8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3년전 가격으로 저렴하게 분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이루어진 74형 84A,B형으로 분양되고 있으며 100만원으로 잔여세대 동호수를 지정받을 수 있다.





아파트 내부는 4베이/4룸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곳곳에 수납공간과 주부멀티공간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옥상에는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가 적용됐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 아파트 보다 20cm 더 넓혔으며,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권도 충분히 확보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소사벌지구는 공공택지개발지구이기 때문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절약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12만평의 휴양공원이 조성된다. 공공택지지구에 투자한다면 손해보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상업지구와 교육시설 도로 편의시설 녹지 휴양시설을 기본적으로 조성하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라면 늦지않게 발빠르게 움직여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692-348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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