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뛰어난 물 속 사냥 실력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레위니옹의 계곡에서 생활하는 병만족(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제임스.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아침식사거리를 구하기 위해 차가운 수온에도 불구하고 계곡 물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첫 타자로 강지섭과 제임스가 들어가 물 속 사냥을 했고, 제임스가 운이 좋게 지난 밤 강지섭이 놓치고 말았던 장어를 잡았으나, 그만 또 놓치고 말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장어에 집착하게 된 제임스는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제임스는 부족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놓친 장어를 다시 잡기 위해 애썼으나 결국 잡지 못했다.



이어 박휘순과 니엘이 물속에 들어갔고, 이날 일일부족장을 맡으며 책임감을 보였던 니엘이 망둑어 3마리를 잡는 능력을 보였다.





마지막 주자로 들어간 이는 유이였다. 아쿠아수트로 갈아입은 유이는 작살을 들고 두려움없이 물속으로 들어갔고, 유연한 수영실력을 보이며 사냥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유이는 이어 3마리의 망둑어를 작살로 잡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 다른 남성 부족원들로부터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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