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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의 향기] 문수권·노앙·스티브J&요니P…재기 발랄한 '쏘울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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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
    [명품의 향기] 문수권·노앙·스티브J&요니P…재기 발랄한 '쏘울331'
    쏘울331(S2OUL331)은 현대백화점의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전문 편집매장이다. 지난 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첫선을 보였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국내 신흥 디자이너들의 감성을 반영한 곳이다. 문수권, DBSW, 노앙 등 12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의류 잡화 등 모든 제품군을 망라했다. 쏘울331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협업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스티브J&요니P
    스티브J&요니P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는 디자이너 권문수의 남성복 브랜드 ‘문수권(MUNSOOKWON)’이다. 군더더기 없고 정갈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권씨는 지난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축제 피티 이마지네 워모에 초대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받은 남성복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예술대학인 AAU에서 남성복을 전공했다. 뉴욕으로 건너가 톰 브라운, 로버트 갤러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다 남성복 버클러 디자이너로 활약한 해외파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는 2011년 출범시켰다. 한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이민호가 입었던 블랙앤드화이트 롱 카디건이 그의 작품이다. 한류 스타 이민호 외에도 수많은 남성 유명인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박진 디자이너의 DBSW도 쏘울331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재기발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가을·겨울(F/W) 주제는 ‘우주에서 맥주 마시기’다. DBSW란 ‘drink beer save water’의 준말이다.

    유니섹스 브랜드 노앙(Nohant)도 주목할 만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배우 유아인과 협업한 ‘러브 시티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쏘울331은 19일 무역센터점에도 입점했다. 목동점 매장이 남성복 브랜드 위주인 것과 달리 무역센터점 매장에는 여성복 브랜드가 대거 포진했다. 스티브J&요니P, 고엔제이, 허환시뮬레이션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티브J&요니P는 재치와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골수 팬이 많은 브랜드다. 가수 겸 방송인인 이효리 등 유명인들이 즐겨 입는다. 고엔제이는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인 정고운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다.

    윤홍미 디자이너의 구두 브랜드 레이크넨도 놓치면 안 될 브랜드다.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아베크 뉴욕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재훈 디자이너가 만든 빈티지 주얼리 브랜드다. 수십년 된 액세서리를 해체한 뒤 재조합해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낸다.

    이 외에 현대백화점은 쏘울331 무역센터점을 통해 페오란, 캐롤라인 콘스타스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신흥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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