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읿 밝혔다.

이번 '여유만만' 추석 패키지는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객실 패키지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2일째부터 객실 요금이 1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할인된다.

시청 전망의 디럭스룸 1박, 로비 카페 '더라운지'의 전통차와 다과 세트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선택에 따라 세븐스퀘어 조식, 정동 극장의 '배비장전' 티켓, 플라자스파클럽의 전신 마사지 등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덕수궁 입장권 2매와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권 등이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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