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평택에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평택시 고덕면에 삼성전자가 부지를 매입해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고덕산업단지(395만㎡ 규모)’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그 주변지역의 집값이 2년째 상승 중이다.





실제로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분기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587만원 대였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고덕산업단지에 투자를 확정한 이후 2014년 2분기인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607만원 대로 올랐다.





평택시 아파트는 이런 삼성 프리미엄으로 신규 분양 때마다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감되고 있다.





반도유보라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진위산단 LG전자의 확장과 고덕국제도시 삼성전자 조성이 시작되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소사벌지구는 고덕국제도시와 진위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반도건설이 평택시 소사벌 지구에서 분양 중인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건설에서 분양한 평택 소사벌 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1.62대 1을 기록했고, 3순위에서는 최고 6.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해 평택의 입지적 장점을 또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계약 취소된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문의와 계약으로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4,84㎡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로 구성됐다.





틈새면적을 선보인 전용면적 74㎡타입은 알파룸을 도입해 방을 4개 혹은 엄마공간+대형 펜트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4베이, 3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면적과 공간차별화가 가능할 예정이다.





소사벌택지지구 내에는 당산공원, 이화공원 등의 산책로가 조성되며 비전동 생활권이 가능해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의 기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 환경도 뛰어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단지 부지와 접해 있고, 중학교 부지 역시 단지 5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





오는 2015년 개통 예정인 KTX평택(가칭) 역으로 서울 수서~평택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3㎡당 평균 82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였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예약전화 후 방문해 동호지정계약 시 고급 자전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연일 이어지는 방문객으로 밤 9시까지 야간운영 중이다. 예약문의: 031-692-421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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