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보약 활개,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을 찾아라
[라이프팀]최근 건강을 위해 보약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짜 한약이 등장하여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2014년 7월 독성이 있는 한약재로 만든 가짜 암치료제를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2009년 7월부터 최근까지 말기암 환자 가족 등 565명에게 가짜 한약을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제조업체를 차린 그는 독성이 있는 한약재인 천남성, 반하와 함께 닭발, 오리 머리 등을 섞어서 달인 제품을 암치료제라고 속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들은 비싼 돈을 내고 몸에 해로운 약을 복용한 셈이다.
가짜 보약 활개,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을 찾아라
‘황제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공진단 역시 높은 인기를 배경으로 ‘가짜’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알려진 대로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시절부터 황제에게 진상될 만큼 높은 효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약이다.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공진단은 체력 회복, 기력 보강, 집중력 향상, 간 기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로 인해 사시사철 인기를 얻고 있다.

공진단의 약재 중 사향노루의 향낭을 건조시켜 얻는 사향은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연간 수입량도 제한되어 있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적당히 모양과 효능만 따라한 가짜 사향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짜 보약 활개,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을 찾아라
몸에 좋은 한약은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품질 높은 약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약재란 최초에 확보를 할 때에 최상급으로 준비를 해야 하지만 이와 못지않게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서 항상 최상의 약효를 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개인이 약재시장에서 한약 재료를 구입해서 임의처방 후에 복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을 뿐더러 좋은 효능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한약재는 의료용과 식품용으로 나뉘어 유통된다.

시장에서 구입 가능한 한약은 식품용 한약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약효나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 즉 안전한 약재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의료용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약효가 인증된 것들이다.
가짜 보약 활개,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을 찾아라
이런 와중에 믿고 복용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보약을 공급하고 있는 미드니한의원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드니한의원의 공진단은 식약청 검사로 진품이 확인된 정품 사향만을 사용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용의 최상부 층인 분골 부위와 국내산 당귀, 산수유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기에 그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미드니한의원은 공진단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조제를 시작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제로 만든 발효 공진단인 만큼 소화흡수력이 좋고 높은 효능을 자랑하고 있어 한여름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보약으로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미드니한의원, w스타뉴스 DB, SBS ‘8News’, YTN ‘New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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