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 침수·경로당 붕괴, 폭우·산사태로…인명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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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는 무관 /YTN 방송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01.9023937.1.jpg)
부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경로당이 붕괴됐다.
25일 부산에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천에 물이 불어나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침수돼 통제됐다.
또한 오후 2시 22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서는 인근 산에 있던 흙더미가 떨어지면서 한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됐다.
경로당 안에는 사람이 있었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 산사태, 진짜 무섭다" "부산 산사태, 사람 다치면 안되는데" "부산 산사태, 인명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