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신화 신혜성이 가수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 곡 '인형'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신혜성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두 번째 곡 '인형'이 발표됐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은 신혜성이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인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매달 한 곡씩 기존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프로겢트다.

신혜성은 지난 7월 가수 린과 함께 '부엔 까미노(Buen Camino)'를 리메이크해 발매한후, 두 번째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어 '인형'을 발표했다.

특히 해당 곡은 신혜성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가수 임창정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 된 곡 '인형'의 원곡은 지난 2001년 가수 강타가 절친한 친구인 신혜성과 이지훈에게 선물한 곡으로 이지훈의 스페셜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헤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완전 기대돼" "신혜성 임창성 '인형' 리메이크, 부엔 까미노도 좋았다"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솔로 10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