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생활관별로 수신 전화가 설치되고 평일 면회도 허용된다.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는 25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부대와 병사 부모 간 24시간 소통 보장 △GOP(일반전초) 면회 및 전 병사 평일 면회 허용 △생활관 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병영문화개선 우선조치안 실시를 국방부에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