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생활의 달인’ 캡쳐 / '군산 떡갈비' '생활의 달인 떡갈비' '군산 완주옥'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빵집'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캡쳐 / '군산 떡갈비' '생활의 달인 떡갈비' '군산 완주옥'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빵집'
'군산 떡갈비' '생활의 달인 떡갈비' '군산 완주옥'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빵집'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빵집과 떡갈비집이 연이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빵의 달인과 떡갈비의 달인이 소개됐다.

제빵의 달인 곽지원 씨는 30년 경력의 '인간 습도계'로 눈길을 끌었다.

달인은 기계로 습도를 조절하는 다른 빵집과 달리 오직 감각만으로 습도를 측정해 빵을 만들었다. 그는 "30여 년동안 습도를 오감으로 느끼며 물의 양과 불의 세기를 조절해 빵을 만들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특히 각종 채소부터 직접 짜낸 산양유까지 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직접 준비해 정성스레 빵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떡갈비 달인 남매 최영수와 최영숙씨는 100% 수작업 떡갈비를 선보였다.

고기 손질부터 성형까지 직접 손으로 완성하고, 특별한 칼집과 비법 양념을 사용해 아무도 따라할 수 없다는 달인표 떡갈비를 완성했다.

이들은 비법을 물려주신 94세 어머니와 함께 2대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생활의 달인' 떡갈비, 군산 완주옥이라던데" "'생활의 달인' 떡갈비, 당장 군산으로" "'생활의 달인' 떡갈비, 비쥬얼 대박이다" "'생활의 달인' 빵집, 저긴 어디지" "'생활의 달인' 빵집, 맛있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